“불법선거운동 엄단” 수원지검 평택지청, 전담반 편성

수원지검 평택지청(지청장 유상범)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13일 기점으로 선거전담반을 편성, 금품선거사범과 거짓말선거사범, 공무원의 선거개입 행위,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비리 등을 엄단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공안검사, 수사관 등으로 편성된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운영함은 물론 경찰과 선관위 등과 함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이들 기관과 24시간 수시 비상연락를 취할수 있도록 해 선거사범 초동 수사단계부터 수사 지휘를 할 계획이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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