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19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학 중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무료충치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처인구 지역 아동센터 8곳에 있는 아동 2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충치예방 프로그램은 예방 기초인 잇솔질, 구강보건교육, 불소 도포 등 기본적인 치아관리를 진행한 후 스케일링, 치아 홈메우기로 치주병과 충치예방까지 단계적으로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처인구보건소 의료검사팀(031-324-4931)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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