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노인복지관, 홀몸어르신에 ‘사랑의 목도리’ 성탄 선물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 양평군노인복지관은 21일 성탄절을 맞아 홀몸어르신 260명에게 성탄 선물로‘사랑의 목도리’를 전달했다.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양평군 동·서부 무한돌봄 서부네트워크팀과 자살예방센터,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문재필 관장은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목도리를 감아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후원 결연사업을 운영해 홀몸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더 따뜻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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