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민정 각 대표자 15명으로 구성된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인적자원개발, 노동시장 활성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소통과 상생을 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결의 했다
이날 최대호 시장은 노사민정이 서로 소통과 협조를 통해 노사가 안정되고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전략 실행방안을 서로 고민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6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노사민정 협력방안,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구체적인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안양=한상근기자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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