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새해예산 4천976억, 올해보다 18% 증액 확정

포천시의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18% 증가한 4천976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포천시의 2012년도 예산 총 규모는 올해 예산 4천201억원보다 775억원 증가한 4천976억원으로 일반회계는 4천364억원, 특별회계는 612억원이다.

 

시는 큰 폭으로 증가하는 재정수요에 대응해 중장기 발전 전략에 따라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시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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