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한옥마을에서 친환경 누룽지 생산한다

 

 

가평군이 하면 한옥마을에서 친환경 농업으로 재배한 명품쌀 물 맑은 세상 합격쌀을 원료로 옛 시골의 정취가 담긴 누룽지를 생산 판매하게 된다.

 

 

군이 지난해 총1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친환경 누룽지 가공센터를 건립하고 자동화 설치를 갖춰 연간 26톤의 친환경 누룽지를 생산 판매하게 돼 농가소득 증대 및 부가가치가 창출 될 것으로 기대돤다.

 

 

운악산의 맑은 공기와 1급 청정수인 조종천의 깨끗한 물과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무농약 쌀을 사용한 친환경 누룽지는 한옥마을 주민들의 손맛을 재연해 탁월한 구수함과 고소한 맛이 옛날 어머니가 만들어준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맛을 되살려 1차 농산물에서 가공품으로 제조해 판매하게 됨에 따라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소득향상에도 기여하게 된다.

 

 

물 맑은 합격 쌀이란 명품 브랜드로 전국적인 명성을 지닌 농업 CEO가 이끄는 한옥마을은 도시인과 상생하는 풍토 조성을 위해   농업에 상생력을 접목시켜 경쟁력을 키우고  한미 FTA 발효 등을 앞둔 농업과 농촌 환경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책방안으로 친환경 누룽지를 생산하고 있다.

 

 

물 맑은 합격 쌀이란 명품 브랜드로 전국적인 명성을 지닌 농업 CEO가 이끄는 한옥마을은 도시인과 상생하는 풍토를 이뤄야 농업이 살 수 있다는 신념아래 농업에 상상력을 접목시켜가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문화와 향기가 피어나는 사랑방과 가평의 농․특산물 명품화를 꿈꾸는 한옥마을은 고객의 마음을 감동시켜 평생고객을 만드는 감성마케팅과 농업인 자체가 명품이 되어야 한다는신념으로 열심히 일하는 농업인 단체로 정평이 나 있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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