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준영)은 30일 샘모루초등학교 조영계 주무관(55)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조 주무관은 1994년에 부안초등학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7년간 안양과천 관내 학교에 근무했고, 신장암 폐진 발병 후 3개월 전 수술을 했으며, 현재 매달 정기적으로 병원 검진 및 치료를 하고 있다.
이준영 교육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주변 동료 및 이웃들을 돌아보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명관기자 mk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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