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무한돌봄센터, 소외계층에 쌀 전달

오산시무한돌봄센터는 관내 한사랑정신과와 논골집에서 각각 후원한 쌀 20kg 142포를 지난 5일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3년째 무한돌봄센터에 쌀을 후원하고 있는 한사랑정신과 이동진 원장과 논골집 심정순 사장은 “경기불안정으로 어려운 이웃이 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마음까지 나누는 배부른 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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