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희망포럼(대표 전재영)은 화성시의 교통난 해소와 우리나라 교통의 중심으로서의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화성철도 확장을 위한 범 시민운동 본부’를 창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화성시는 우리나라 교통의 요지임에도 인근도시에 까지만 신분당선, 서해선, 4호선 등이 이미 운행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다.
이에 화성 시민들의 자발적인 의지를 모아 구성된 시민운동본부는 화성시를 Ⅸ자형으로 묶는 철도망을 정부에 정식적으로 요청하기로 하고 활동에 들어간 것이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모든 철도는 화성시로 통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세계 25대 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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