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설 명절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 가져

하남시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주부교실 하남시지회와 하남시소비자교육원, 소비자지킴터 등과 공동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가졌다.

 

참석작들은 이날 물가안정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신장시장 및 신장사거리, 덕풍시장 등 통행이 많은 곳에서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시민과 상인들에게 물가안정 홍보 전단지 1천여매를 배포했다.

 

한편 시는 물가안정 대책으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전통시장 집중 이용의 날’로 정하고 공무원과 유관단체 등의 자율적인 이용을 권장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