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설맞이 떡국나눔 행사

가평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조금례)는 17일 대회의실에서 윤성혜 서장을 비롯 각 과장 파출소장 및 전·의경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설날을 맞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전·의경 대원과 각종 범죄로부터 국민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관들을 위해 조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이 손수 만든 떡국과 푸짐한 음식으로 오찬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전의경 대원들은 평소 전·의경 대원들에게 자식 같은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준 어머니 회원을 위해 사랑의 영상편지와 사진 등을 선물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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