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통합방위태세확립 민방위 부문 국무총리 표창

포천시(시장 서장원)가 2011년 통합방위태세확립 민방위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2월1일 전국 광역·기초 247단체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이는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안보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한 결과로, 서장원 포천시장의 강력한 리더십이 많은 주민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통합방위능력 강화를 위해 서 시장은 민방위대를 재정비해 민방위 사태 발발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도입·실시한 결과 접경지역 최전방에서 유사시 통합방위 지원활동에서 선도적 역할이 가능한 최정예 민방위대로 거듭나게 할 수 있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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