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소재 하이트 진로(주)가 이천시민장학회(이사장 박의협)에 장학기금 1천9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기금은 2011년 4/4분기 시 관내에서 판매된 참이슬 소주 1병당 5원씩을 출연해 마련됐다.
한편 하이트 진로(주)는 지난 1998년 11월부터 시와 제휴를 맺고 소주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적립해 분기별로 장학기금을 출연해 왔으며, 현재까지 6억300여만원의 장학기금을 이천시민장학회에 출연했다. 이천=이백상기자 bs20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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