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MG용문통합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양평군 용문면 MG용문통합새마을금고는 19일 ‘MG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펼쳐 모금한 성금 500여만원으로 쌀 40㎏ 41포와 라면 84박스 등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MG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전국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매년 12월부터 2월말까지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백승삼 이사장은 “새마을금고가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에 동참해주신 회원 및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금고가 대내외 이미지를 높이고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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