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설 명절」 특별 경계근무 돌입

가평소방서(서장 김광석)는 민족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기간에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20 ~ 1.25(6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가평소방서에서는 설 연휴 특별 소방안전대책으로 귀성객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과 역사,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및 소방안전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463명과 소방차량 32대를 동원하여 화재취약대상 특별관리 및 친 서민 119생활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24시간 비상출동태세를 구축해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치 않도록 초기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가평=고창수기자 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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