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내손도서관 ‘어린이 글마루’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

의왕시는 6일부터 내손도서관 ‘어린이 글마루’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는 학원과 과외학습 등으로 주중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평일 이용시간을 4시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평일은 오후 10시까지 자료 대출과 반납 등 서비스가 제공되며, 주말은 기존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의왕=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