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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축하 화환대신 사랑의 쌀 전달

승인 2012-02-03 13:34
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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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마니커 닭 박물관

지난달 27일 동두천시 하봉암동에 문을 연 마니커‘닭 박물관’은 개관식에서 축하 화환대신 기탁 받은 쌀200kg을 소요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소요동 주민센터는 이 쌀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가구에 전달하기로 했다.

닭고기 전문 생산업체인 (주)마니커는 경기북부에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육성을 위해 지난달27일 동두천시 하봉암동 공장 인근 대지 3,200㎡에 연면적 540㎡규모로‘마니커 닭 박물관’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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