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오산 총선후보 김원근씨 확정

통합진보당 김원근 오산지역위원장이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통합진보당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30일~2월3일까지 5일간 19대 총선 후보 확정을 위한 당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원근 위원장이 후보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 위원장은 당원 55.56%가 참여하여 95.7%로 찬성을 받았으며, 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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