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난장이가 변했어요’ 뮤지컬보러 성남시청 간다

 

성남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청 온누리 대강당에서 어린이 7천여명을 대상으로 총 14차례에 걸쳐 건강뮤지컬 ‘어머나, 난장이가 변했어요’를 무료 공연한다.    

 

이번 뮤지컬은 난장이가 부정불량식품을 먹고 고통에 시달리다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건강을 되찾는 는 내용으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고 재미있게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풀어낸다.

 

공연 기간동안 평일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를 대상으로 공연하고, 토요일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개인 관람 공연을 한다.

 

어린이집·유치원생과 1~2학년 초등학생의 단체관람 신청은 성남시보육정보센터·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일부터 오는 다음달 10일까지 선착순 접수받고 있다.

 

개인관람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성남시청 홈페이지(시정안내→온라인 신청접수→어린이 뮤지컬)를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

 

성남시는 지난해 ‘깔끔나라, 털털왕자’ 건강뮤지컬 공연을 열어 어린이와 학부모 등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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