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립·나룰도서관, 자정까지 연장 운영

하남시는 나룰·시립도서관 두 곳을 자정까지 연장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자료실과 열람실의 야간 이용자가 하루 평균 430명, 오후 6시 이후 대출을 포함한 도서 열람이 15만권에 달함에 따라 이들 도서관의 운영 시간을 연장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나룰·시립도서관의 자료실은 밤 10시까지, 열람실은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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