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친환경농업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각 읍·면별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품목 지정, 육성한다.
이에 따라 군은 쌈채, 표고, 배, 뽕나무, 느타리, 딸기, 비름 등 특화품목으로 정하고, 육성을 위해 9개 작목반 120여 농가에 모두 9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특화작목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비닐하우스와 자목 등도 지원키로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친환경농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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