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 작목반 120여 농가에 총 9억원 지원 -
양평군이 ‘작지만 강한 농업, 돈 버는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
20일 양평군은 친환경농업육성 제3차 5개년계획(2011~2015) 일환으로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읍면별로 양평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품목을 육성,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쌈채, 표고, 배, 뽕나무, 느타리, 딸기, 비름의 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9개 작목반 120여 농가에 총 9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특화작목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쌈채, 딸기, 비름 생산을 위한 비닐하우스 지원과 표고, 뽕나무 재배를 위한 자목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농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한 특화품목을 육성, 지역의 경쟁력 있는 소득원 개발을 통한 ‘돈 버는 친환경농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양평군청 ☏ 770-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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