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다음달 말까지 재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재난관리담당 등 32명의 전담 T/F팀을 구성해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축대와 담장, 절개지, 건설공사장 등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해 취약시설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키로 했다.
또 시 홈페이지와 전광판 등에 해빙기 사고 예방 요령 등 홍보하고, 시민단체 등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대처키로 했다.
안성 = 박석원 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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