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인천 서구·강화을 신동근 예비후보는 공천이 확정된 후 민심탐방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27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안정적인 센터 공간 마련과 교육시설 지원, 결혼 이주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등의 문제에 대해 강화군과 협력을 통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의사,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한 신 예비후보는 지난 17∼18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후 3번째 국회의원에 도전장을 내밀고 서민층을 상대로 지역민심을 설득하고 있다.
한의동기자 hhh60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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