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 군포시장은 지난 2일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5․6대 군포예총회장 이ㆍ취임식에 참석해 이임회장의 노고를 격력하고, 신임회장에게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3일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이날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가 그 어느 곳보다 높은 군포시에서 예총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예총이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최․진행함으로써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군포예총 제6대 회장에는 강희진 군포미술협회 지부장이 취임했고, 2016년 2월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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