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지역 작가들 위한 문예창작관 개설

군포시가 시립 중앙도서관에 지역 내 문인들을 위한 문예창작관을 개설했다.

중앙도서관 1층에 위치한 문예창작관은 56㎡ 규모로 6~8명의 작가가 동시에 창작활동을 영위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의 간담회 및 회의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문예창작관 이용 및 대실에 대한 상세 규정 및 조건은 중앙도서관(031-390-8881)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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