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학원과 유한대학교, 개교 제34주년 기념 장기근속 시상식

학교법인 유한학원(이사장 김일섭)과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개교 제34주년을 맞이해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16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장기근속자 시상식은 상패 및 기념 메달 지급과 꽃다발 증정에 이어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기근속 수상을 한 직원은 30년 근속에 김동진 교수(전자정보과)·김재강 직원(총무처), 20년 근속에 박구범 교수(전기과)· 송봉헌 교수(실내환경디자인과), 10년 근속에 김진선 교수(전자정보과)·노태균 교수(컴퓨터제어과)·이진우 교수(e-비즈니스과)·양재영 교수(e-비즈니스과)· 안현숙 교수(애니메이션과)·조순복 교수(애니메이션과)·김상철 교수(유통물류과)·장은영 교수(패션디자인과)·조광철 실습기사(건축설비과) 등 총 13명이다.

 

이권현 유한대학교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의 유한대학교가 있기까지 노력해 주신 장기근속자 여러분들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명예롭게 정년 퇴임하는 그날까지 우리 고객인 학생들과 우리를 필요로하는 기업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인의식과 개인역량을 발휘해 전국 최고의 유한대학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라고 덧붙였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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