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처인구 고림동 대대천변 코아루아파트~예진마을 피렌체 빌리지 구간에 11억6천800만원을 들여 길이 1.07㎞, 폭 3m의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조성한다.
산책로 주변은 자연석 등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꾸며지며, 산책로를 따라 6곳에 목교가 설치된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자전거도로는 지난 2008년 조성된 예진마을 피렌체빌리지~경안천 합류부(1㎞) 자전거도로와 연계돼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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