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든 나라가 더 평화로워 졌으면…”

김포시명예홍보대사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World Peace 한국의 꿈’ 특별전시

“세계평화홍보대사 겸 김포시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한국 세계평화 작가(43)가 2012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를 기념해 그린 작품 ‘World Peace 한국의 꿈’이 오는 27일까지 한국갤러리에서 특별 전시된다.

 

2010 G20서울정성회의특별전과 2011 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을 국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바 있는 한 작가는 2008년 뉴욕평화특별전과 UN세계평화지도특별전시, 2009년 중국평화특별전, 한반도평화지도특별전시, 2010년 희망대한민국특별전 등을 개최, 세계적인 평화작가라는 이미지로 주목 받는 인물이다.

 

이번에 가로 3m40cm, 세로 2m40cm 크기로 제작된 ‘World Peace 한국의 꿈’은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 주최로 세계평화를 향한 한국의 꿈이 실현되고 인류공존을 위해 세계가 동반 협력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가 정착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둥근 원에 한한국 캘리그라피 평화체의 붓글씨로 지구를 의미하고 있다.

 

또 세계지도 속에는 푸른 지구촌에 사는 세계인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을 표현했으며,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평화를 희망하며 한국으로 날아온다는 뜻으로 인주로 수만번 수인을 찍어 그린 작품이다.

 

한 작가는 “세계 모든 나라들이 더 평화롭고 안전한 세상을 위해 함께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세계평화작가로서 작품을 발표하게 됐다”고 전시 취지를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