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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맞춤형 문화강좌 개설 서비스 제공

승인 2012-04-08 14:44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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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날로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문화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군포문화원사 주관으로 맞춤형 문화강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문화강좌 개설 서비스는 시민이 요구한 전통문화, 예술, 건강, 인문·사회, 외국어 등 희망하는 분야의 문화강좌를 개설해 3개월 단위로 운영하는 제도고, 최소 7명 이상이 참여해 3개월 이상 운영기반(수강료 전액 선불)을 갖춰야 강좌가 확정된다.

 

희망 문화강좌 개설을 요청할 시민은 오는 16일까지 관련 서식을 작성, 문화원서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포=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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