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국어린이 부처님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여주 목아박물관에서 이달 말까지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여주 목아박물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대한불교 조계종 봉축위원회 후원으로 ‘맑은 마음, 밝은 세상, 향기로운 어린이’라는 주제로 부처를 주제로 한 그림이나 작품을 가정이나 학교에서 그리거나 박물관을 방문해 그려서 제출하면 된다.
그림 접수 기간은 4월 한 달간 우편(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고 크레파스화, 수채화, 판화 등 개인의 취향에 맞는 분야에서 1점만을 출품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www.moka.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 8절 도화지에 완성된 그림(도화지 뒷면에 소속학교, 학년, 성명, 주소, 전화번호 반드시 기재)을 갖춰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목아박물관 제작도화지(개인·단체 참가신청서 접수 시)와 기념품이 증정되고, 수상작 100점을 한·중·일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수상자 발표는 다음 달 4일 (www.moka.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목아박물관에서 열린다.
대회 접수는 여주군 강천면 이호리 396-2 목아박물관(우편번호 469-862)이며, 문의는 홈페이지(www.moka.or.kr)나 전화(☎031-885-9952~4 정혜원 학예연구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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