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내관광의 대표 스타를 뽑는 한국관광을 빛낸 10개의 별 찾기에 대한민국의 대표정원인 아침고요수목원과 추억이 가득한 예술의섬 남이섬이 예비후보로 선정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3회를 맞는 한국관광의 별 찾기는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일반인 온라인 추천과 전문가 추천 등을 통해 총 2만9천106건이 접수되어 이중 8개부문별로 추천 수가 많은 순서에 따라 77건의 예비후보중 가평지역의 있는 관광프로티어분야에서 아침고요수목원과 남이섬 등 2건이 예비후보로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 찾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한국관광협회 중앙회(회장 남상만)가 최종 후보선정을 위해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관광 매력물, 관광프런티어, 관광정보 등 5개분야를 대상으로 관광의 별 홈페이지(http://award.visitkorea.or.kr)를 통해 온라인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3배수 이내로 최종후보를 결정하고 최종후보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결과를 합산해 최종 선정한다.
푸르름과 싱싱함으로 상징되는 가평군은 아침고요수목원, 남이섬을 비롯해 드라마와 꿈을 있는 자라섬, 모험과 친환경이 융합한 친환경레포츠시설인 가평 짚-와이어, 국내최고최대규모의 자라섬오토캠핑장 등 생태. 레저, 체험시설을 갖고 있는 녹색백화점이다.
이와 함께 가평군은 서울춘천고속도로, 경춘선복선전철개통 등으로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관광객 급증에 따라 친환경 관광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관광수용성을 확산하여 녹색관광의 국가대표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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