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署, 노인대학 교통안전교육

교통약자들의 보행 중 사고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봄철을 맞아 김포경찰서(서장 명영수)가 노인정과 유치원 등을 방문,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서는 24일 오후 김포노인대학에서 노인대학생 130명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 전담교관 이준 경사는 관내 CCTV 등을 통해 수집한 교통사고 동영상 화면을 보여주고,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방법과 운전시 특별주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또 노란색 계통의 안전모자 등 자체 제작한 교통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포서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의 안전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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