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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관리원경기지원-광주 괴내마을 자매결연

승인 2012-04-30 14:57
한상근 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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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기지원(지원장 구돈회)은 광주시 남종면 괴내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

자매결연 행사는 품관원경기지원 직원 및 마을주민과 경기도의회 의원, 남종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증서 교환, 기념품 증정, 일손돕기, 품관원이동사무소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구돈회 지원장은 “자매결연이 단발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농식품관리 전문분야를 최대로 활용해 지원 가능한 사항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은 물론, 농산물 직접 구매, 농번기 일손돕기, 주요 농정홍보와 농정여론 수렴 전달 등 귀여1리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영복 귀여1리 이장도 “앞으로 품관원의 전문분야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주민의 기대가 크다”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여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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