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행정타운·현충시설 관리 등 139개 분야의 공공근로사업 참가자 448명을 모집한다.
이번 근로사업은 7월2일부터 9월14일까지 일일 6시간(주 5일) 근무하며 일일 교통·간식비 포함 3만480원의 임금을 받는다. 65세 이상의 경우 하루 3시간 근무에 1만6천740원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으며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인 자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용인=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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