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최일순 소방위, 소방방재청장 표창
의왕소방서 최일순 소방위(44·오른쪽)가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의왕소방서(서장 김종일)는 7일 2011년 화재피해 저감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데 크게 이바지한 현장 지휘과 최 소방위가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 소방위는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안전대책 수립 및 선진형 화재안전기반 구축을 위해 각종 훈련과 캠페인활동에 앞장섰고 소방행정발전을 위한 각종 업무협약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최 소방위는 “제가 받은 상은 의왕소방서 전 직원이 다같이 노력한 결과”라며 “도민을 위해 더 열심히 헌신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2012년 추진 중인 국민생명보호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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