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15일부터 무료 동물 등록 실시

하남시는 오는 15일부터 집에서 기르는 생후 3개월 이상의 개 1천마리에 대한 동물등록을 실시한다. 내·외장형 전자 칩을 활용한 동물등록은 10월 말까지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무료로 시술받을 수 있으며, 동물등록이 의무화되는 내년부터는 수수료 등을 부담해야 한다.

하남=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