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오는 12일 궁내동 우륵아파트와 대림7단지아파트 인근 ‘궁내동 문화의 거리’에서 7개 지역 직능단체 주관으로 ‘제6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책, 철쭉, 가족’이란 주제로 작품을 공모, 입상작은 이달 말까지 궁내동 문화의 거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에는 요술풍선 만들기, 가족사진 찍어주기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만 5세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이며, 사전 출품과 현장 참여 신청 모두 가능하다.
군포=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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