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소식지 인터넷 신문 9일 창간
함께그린 양주 인터넷 신문 창간
올해 창간 7주년을 맞은 시정소식지 ‘함께그린양주’가 지난 9일 시민들이 더 빠르고 편하게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인터넷 신문으로 창간됐다.
인쇄물로 발행되는 ‘함께그린양주’와 쌍둥이인 ‘함께그린양주 인터넷 신문’의 묘미를 100배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자.
■ 속도의 벽을 넘는다 WARP!
인쇄물로 받아보는 ‘함께그린양주’는 격주로 발행돼 갑자기 발생한 사건이나 행사는 게재될할 수 없어 그 만큼 정보를 전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함께그린양주 인터넷 신문’에서는 실시간으로 기사를 포스팅할 수 있고 독자들은 언제든지 클릭 몇 번으로 기사를 읽을 수 있다.
■ 지면의 제약을 벗어나다
12면의 한정된 지면에 쏟아지는 기사를 게재하다 보면 관련 사진은 충분히 보여줄 수 없었지만 인터넷 신문은 관련사진을 충분히 올릴 수 있어 다양한 시점에서 촬영된 사진을 볼 수 있다.
또한 기사의 내용도 더 자세하게 쓸 수 있어 인쇄물에서 부족했던 설명도 보완해 다룰 수 있다.
■ 영상과 소리까지 듣는다
인터넷 신문만이 가진 비장의 무기는 바로 ‘미디어’ 메뉴다. 공연, 행사, 축제 등 현장의 분위기를 글이나 사진으로 전할 때 아쉬움이 많았지만 이젠 그런 걱정을 간단히 털어버렸다.
‘미디어’ 메뉴를 클릭하면 범시민 자전거타기 행사에서 질주하는 자전거를 따라 달리는 바람소리는 물론 맹골마을 풍경花축제 전통혼례의 진행상황도 생생하게 볼 수 있고 가족문화 대축제를 즐기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도 보고 들을 수 있다.
■ 매번 찾아보기 귀찮다면 뉴스레터를 받아보자
‘뉴스레터’를 신청하면 이메일, 스마트 폰 메시지, 카카오톡 메시지 중 원하는 경로를 통해 ‘함께그린양주’의 주요 뉴스를 받아볼 수 있다. 뉴스레터는 인쇄물의 발행 시기에 맞춰서 2주에 한 번씩 발행되며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받아볼 수 있다.
뉴스레터가 익숙지 않다면 메인화면에서 ‘함께그린양주’를 클릭하면 인쇄물 편집 스타일 그대로 PDF파일 형식으로 신문을 볼 수 있다.
뉴스레터 신청은 감사공보담당관실 홍보기획팀(031)8082-5083 도는 이메일(green@yangju.go.kr)로 하면 된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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