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공무원노동조합(이하 여공노)은 복지정책 일환으로 여주지역 내 업체와 협약을 통해 조합원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여공노는 지역 내 12개 업체와 우대서비스 협약을 마무리하고 조합원을 위한 전용 멤버십 카드를 조합원에게 제공했다.
우대서비스 대상은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조합원과 가족으로, 협약한 내용에 따라 할인 혜택을 받는다.
협약업체로는 치과, 한의원, 안경점, 아동복, 의류, 사진관, 식당, 장례식장, 자동차 정비 등 12곳으로 상시 10~30%까지 우대서비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공노는 향후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업체가 있을 경우 협약을 통한 우대서비스 제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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