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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 갖춘 인재 양성” 대진대 로타랙트 클럽 창립식

승인 2012-05-27 20:46
안재권 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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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학생 40명으로 구성된 로타랙트 창립식 및 이근혁 초대회장 취임식이 24일 대진대학교 교수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진대 로타랙트 창립식은 리더쉽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미래의 로타리운동을 이어갈 잠재적인 로타리안으로서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근혁 대진대 로타랙트 초대 회장(대진대 행정학과)은 “봉사와 리더십 함양이라는 뜻 깊은 목표로 창단식을 갖게 됐다”며 “다양한 회원들의 전공을 활용한 지역 지식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양호식 포천로타리클럽 회장(대진대 로타랙트클럽 스폰서클럽 회장)은 “1년여 간의 산고 끝에 경기북부지역의 명문사학인 대진대학교에 로타랙트클럽의 창립식을 갖게 된 것을 회원을 대표해 축하드린다”며 “대진대 로타랙트클럽은 인류애로 무장한 로타리안을 만들어 내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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