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가 29일 제1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갖고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1조755억여원을 의결했다.
이날 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요구한 1차 추경 1조802억6천7백만원에서 46억9천600만원을 삭감한 1조755억7천100만원을 통과시켰다.
또 시의회는 ‘평택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등 2건의 조례안과 ‘브레인시티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 20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평택=최해영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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