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3일 양곡읍 양곡도서관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양곡도서관은 4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702㎡ 규모로 건립됐다.
도서관에는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세미나실 등의 공간과 도서 1만2천300권, 잡지·신문 등 연속간행물 70여종이 비치됐다.
또 옥상에는 잔디와 담쟁이 넝쿨을 식재해 휴식 공간 및 소규모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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