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는 지난 6일 제180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제6대 후반기 의장에 한선재 의원(민주통합당), 부의장에 김혜경 의원(새누리당)을 선출했다.
한선재 의원은 이날 정례회에서 재적의원 29명(민주통합당 14, 새누리당 12, 통합진보당 3)중 24명이 투표에 참석해 21표를 얻어 당선됐고, 김혜경 의원은 19표를 얻어 부의장에 당선됐다.
한선재 의장 당선자는 “높은 도덕성과 시대에 맞는 새로운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점에 균형있고 합리적인 의사진행으로 품위있는 의장, 권위있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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