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요양급여 비용심사 및 평가업무에 이바지한 공로로 최근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의정부 성모병원은 그동안 요양급여 비용심사 및 평가업무에 깊은 관심을 갖고 심평원과 협조해왔다.
또 경기도 소재 요양기관의 교육에 참여하는 등 지난 12년간 정확한 요양급여 산정을 해왔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다.
김영훈 병원장은 “그동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협력하여 업무를 수행한 모든 직원에게 감사한다. 앞으로도 심평원과 함께 정확한 심사와 업무협조로 경기북부 최고 병원의 위상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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