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 ‘안전사회 만들기’ 협약 체결

5대 폭력근절 등 ‘사회악’ 일소 매진

하남경찰서는 20일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협력 단체와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5대 폭력근절, 실종아동 예방 등을 위해 교통협력단체와 상호 협력을 도모했다.

또, 하남서와 하남녹색어머니연합회, 하남모범운전자회 등 교통협력단체들은 이날 ‘사전 지문등록제’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성수 서장은 “안전한 하남 만들기를 위해 5대 폭력근절 등 ‘사회악’ 일소를 위해 유관단체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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