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는 주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복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2층 복지상담실(233.6㎡)을 개편했다.
내부는 사생활 침해방지를 위한 개별상담실을 별도로 꾸며 복지대상자들이 심신의 안정을 가지고 상담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민원인과 1대1 상담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담 책상마다 구간을 구분했다.
또 구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개인상담실 등에 CCTV 4대, 비상벨 4대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청원경찰을 배치했다.
성남=문민석 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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