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청소년수련관 바자회 수익금 기부

CHA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분당 정자 청소년 수련관에서 학생들이 모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희귀 난치병 환우 치료비에 써달라며 CHA의과학대학교 발전기금 ‘아름다운 동행’ 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금은 매주 토요일 분당청소년수련관 학생들이 분당구청 앞에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을 운영해 모은 수익금이다.

‘아름다운 동행’ 은 CHA의과학대학교 기부 프로그램으로 차병원 줄기세포 난치병 치료 연구비와 CHA의과학대학교 장학기금으로 쓰여지고 있다.

또 CHA 의과학대학교는 1997년 국내 유일 개교이래 의학부 전원, 전학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CHA의과학대학교는 의사국가고시 8년 100% 합격, 간호국가고시 11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국내 최고의 명문 건강과학종합대학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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