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드림스타트센터는 2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뮤지컬 ‘김치돌이와 밥풀요정’을 공연한다.
이번 영양교육 뮤지컬은 오산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오산시 드림스타트센터 대상아동을 위한 신체·건강영역 서비스 중 하나로 기획됐다.
시는 뮤지컬 ‘김치돌이와 밥풀요정’을 통해 아동들에게 인스턴트 음식의 유해성과 우리 고유음식의 유익성,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 등을 전달할 방침이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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