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이탈주민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한 협조 등 네트워크 구축
군포경찰서는 24일 경찰서장을 비롯 보안협력위원(위원장 김길수)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 및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4명에 대한 위촉식과 더불어,올 상반기 취업지원, 출산용품지원, 유적지 탐방, 희망공부방 운영 등 신변보호경찰관 및 보안협력위원회의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활동사항에 대하여 활동사항 보고 및 안보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하반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지원에 대한 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신기태 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정착지원은 보안계 신변보호경찰관 뿐만 아니라,각 기능과 보안협력위원회의 협조 등 네트워크 구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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